작품
Artworks
김현정의 작업은 자신을 바라보는 데서 출발해 '내숭'이라는 인물을 만나고, 그 인물의 안과 밖을 탐색하며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 회화에서 내숭 시리즈, 결혼과 관계에 관한 작업, 그리고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 작업까지 그 흐름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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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복을 입기 전 : 나를 찾다 '내숭'이라는 인물과 형식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초기 작업입니다. 인물과 자화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을 관찰하고, 작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나'를 찾아가던 시기를 담습니다. 11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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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내숭을 입다 : 나를 숨기다 한복을 입은 '내숭녀'가 등장하며 김현정의 대표적인 작업세계가 형성됩니다. 속마음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사이에서 무언가를 감추고, 체면을 차리고, '어떠한 척'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유머와 역설로 풀어냅니다. 55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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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내숭을 벗다 : 나를 드러내다 내숭과 체면을 유지하려는 태도보다 솔직한 욕망과 감정, 행동이 앞서는 순간을 담은 작업입니다. 먹고, 놀고, 소비하고, 운동하고, 즐기는 일상의 모습 속에서 감추어 두었던 현대인의 솔직한 얼굴이 드러납니다. 29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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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결혼을 바라보다 : 관계를 묻다 결혼이라는 제도와 관계를 바라보며 사랑과 기대, 역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이야기합니다. 고전 명화와 한국 미술의 이미지를 패러디하고 차용하는 방식으로 익숙한 결혼의 모습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42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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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경계를 넘다 : 작업을 확장하다 평면 회화의 화면에서 벗어나 사진, 조형, 설치와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 작업입니다. 한국화와 '내숭'의 조형 언어가 새로운 재료와 기술, 공간을 만나 변화해 온 과정을 보여줍니다. 30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