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 ARTIST Hyunjung KIM

신아일보 | 카드社 디자인 경쟁…1020 위한 캐릭터 카드 출시

매체 신아일보 구분 신문·온라인 기사 게재일 2019.06.24 기자/프로그램 김현진 관리코드 MN0808

신아일보는 신한카드 '미니언즈 딥드림 체크카드', KB국민카드 '오버액션 노리 체크카드' 등 1020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카드 경쟁을 다루며, 우리카드가 앞서 4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카드의정석 와우리'를 출시했던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전체 본문 보기

최근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한 카드를 내놓고 있다.

신한카드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KB국민카드는 ‘오버액션 토끼’를 활용한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신한카드가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카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어의 대표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화용한 캐릭터 카드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최근 이 카드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월 3만장을 기준으로 성과를 판단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 카드는 출시 이후 24일 기준 약 19만장 발급됐다. 월평균 6만장 정도 발급된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캐릭터 사업에도 도움이 되고 신한카드 고객 중 미니언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신한카드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구조”라며 “저희의 가장 큰 목적은 미니언즈 캐릭터와 같은 이쁜 카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디자인을 강조한다고 해서 서비스가 부족한 것은 아니며 미니언즈 체크카드의 기반이 되는 카드는 지금 나온 자사 체크카드 중 가장 혜택이 좋은 카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도 1020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디자인 카드인 ‘KB국민 오버액션 노리 체크카드’를 지난 5일 선보였다.

내년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제공되는 월 최대 5만원의 통합할인 한도 범위 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약 3주가 지난 24일 기준 약 5만3000장이 발급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들이 소확행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마음에 드는 예쁜 카드를 가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라며 “그들이 크면 저희의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고객 기반 확대 차원에서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진행하는 마케팅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우리카드는 지난 4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카드의정석 와우리’를 출시하며 디자인을 강조한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jhuyk@shinailbo.co.kr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