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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 농협, 신축년 한우문화 정립의 원년으로 심포지엄 개최

매체 천지일보 구분 신문·온라인 기사 게재일 2021.04.30 기자/프로그램 김현진 관리코드 MN0950

천지일보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2021년 4월 29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축년 한우문화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허영만 화백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현정 한국화가, 정혁훈 매일경제 농업전문기자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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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축년 한우문화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뤄졌으며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생중계도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협축산경제가 소의 해를 맞이해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와 한우조합장협의회 등 축협조합장들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식객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한국인의 특별한 한우 사랑'이란 주제의 기조연설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김현정 한국화가·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펼쳐졌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문화 르네상스 꿈꾸다'라는 주제로 직접 발표를 진행해 "현재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오히려 많은 농가들이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며 "한우문화 정립을 위해 친밀화·지식화·이슈화 전략을 꼽으며 연중 우리 한우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화의 Idol로 알려진 김현정 한국화가는 '명화에 담긴 소 이야기'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속의 소·국내외 명화속의 소 등을 소개하며 우리 문화와 예술속에 함께한 소 이야기에 대해 발표했다.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는 '전문기자가 보는 한우의 품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세계 최고의 명품 한우로의 품격을 높여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우문화와 가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3명의 주제발표자가 한우를 단순 먹거리 이미지로 소비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국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을 펼쳤으며 심포지엄 참석자 한분 한분이 한우문화의 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농협축산경제는 이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한우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을 본격 시작해 미래로 향하는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으며 올 한해 다채로운 행사로 오감을 만족 시키는 한우문화를 축산 농가와 국민들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