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 ARTIST Hyunjung KIM

경기일보 | 말하는대로’ 래퍼 치타, 편집장 최서윤, 김현정 한국 화가 걸크러시 매력

매체 경기일보 구분 신문·온라인 기사 게재일 2016.11.02 기자/프로그램 이지현 관리코드 MN0191

JTBC '말하는대로'의 일곱 번째 버스킹 무대에 래퍼 치타, '월간 잉여' 편집장 최서윤, 한국화가 김현정이 함께 출연한다고 경기일보가 보도했다. 김현정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내숭' 시리즈가 우울증에서 시작된 그림임을 밝히고 극복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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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일곱번째 버스커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센언니들이 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의 일곱번째 버스킹 공연을 위해 래퍼 치타, '수저 게임' 개발자이자 독립잡지 '월간 잉여'의 편집장인 최서윤, 김현정 한국 화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래퍼 치타는 "본명이 뭐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김은영입니다"라고 수줍게 대답한 치타는 출연계기에 대해 "'말하는대로' 출연 역시 도전인 것 같다"고 말하며 기존의 걸크러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삼성동 대로변에 모여 있는 시민들을 본 후 "가까이 있으니까 더 떨리잖아요"라며 수줍은 '김은영'으로 돌아가 버스킹을 이어갔다.

이어 '미술계의 아이돌' 한국화가 김현정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버스커로 출격했다.

그녀는 지금의 김현정 화가를 있게 한 '내숭' 시리즈가 사실은 "우울증에서 시작한 그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죽고 싶다,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던 그때, "SNS에 한 점씩 올리기 시작한 그림을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네티즌' 덕분에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독립 잡지 '월간 잉여'의 편집장 최서윤은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뽐냈다.

최서윤은 시민들에게 '콩가루'를 묻힌 인절미를 나눠주며 버스킹 모객을 시작했다.

한자리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최서윤은 "표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인식 때문에 내가 나를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여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우리 집은 콩가루 집안"이라며 폭탄 발언을 했고 현장에 있던 MC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말하는대로'는 2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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