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 ARTIST Hyunjung KIM

머니투데이 | 우리카드,최대 8% 포인트 적립되는 ‘정원재 카드’ 선보인다

매체 머니투데이 구분 신문·온라인 기사 게재일 2018.03.30 기자/프로그램 주명호 기자 관리코드 MN0378

머니투데이는 우리카드가 사용금액의 최대 8%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특화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4월 2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적립까지 더하면 경쟁사인 신한카드 '딥드림'보다 적립률이 높다고 비교했다. 카드 디자인에는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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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4월3일 '카드의정석' 출시…신한 딥드림보다 적립률 높아 ]

우리카드가 사용금액의 최대 8%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적립 특화상품을 내놓는다.

우리카드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원재 사장이 취임한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카드의정석 POINT'는 기본 적립률이 0.8%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업종에서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 영화. 커피 등 10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서비스로 결제하면 3%가 추가로 적립돼 최대 8%가 포인트로 쌓인다.

체크카드인 '카드의정석 POINT 체크'는 10대 업종에서 최대 1.5%가 적립되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1.5%가 적립돼 최대 3%가 쌓인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각각의 간편결제서비스에서 주는 자체 포인트도 있어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고객은 포인트 적립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의정석 POINT'의 혜택은 기존 포인트 혜택 강자인 신한카드의 '딥드림'과 비교해도 강력하다. 딥드림의 기본 적립률은 0.7%이며 할인점, 편의점, 커피 및 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에 대해서는 2.1%, 이들 5개 업종 중 가장 많이 사용한 곳에 대해서는 3.5%의 적립률이 적용된다.

'카드의정석 POINT'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는 정 사장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포인트 적립에만 집중해 카드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포인트 혜택은 최대한 강화해 이용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게 정 사장의 지론이다. '정석'이라는 상품명 역시 카드의 기본에 충실하다는 이같은 의미를 살리고자 정 사장이 직접 선택했다.

기존 카드들과 달리 한국적 색채를 카드 외형에 담은 것도 특색으로 꼽힌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디자인에 적용해 감성적 만족도도 높였다"고 말했다. '카드의정석 POINT'의 연회비는 해외겸용이 1만2000원, 국내전용이 1만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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