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Trước khi khoác hanbok : Tìm lại chính mình · 2009
Những ý nghĩ tụ lại làm nên tôi
Thoughts Gather to Form Me
- Tiêu đề
- Những ý nghĩ tụ lại làm nên tôi
- Thoughts Gather to Form Me
- Chất liệu
- Mực nho và màu nhạt trên giấy hanji
- Mixed media on Korean paper
- Kích thước
- 95x65cm
- 37.4 x 25.6"
- Năm sáng tác
- 2009
- Số hiệu tác phẩm
- F-0044-0900-01-01
하나의 생각만으로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스며들고 겹쳐진 수많은 마음이 어느새 한 사람을 이룬다.
먹은 한지에 닿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번지고, 다시 그 위에 겹쳐지며 새로운 깊이를 만든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마음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간 생각과 감정은 사라지는 듯하면서도 어딘가에 스며들어 조금씩 지금의 모습을 만든다.
맑은 먹빛이 여러 번 포개질수록 오히려 깊어지는 것처럼, 사람 역시 하나의 선명한 감정보다 수많은 기억과 생각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이 모여 나를 이루다〉는 그렇게 겹쳐진 마음의 흔적을 바라본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