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 ARTIST Hyunjung KIM

한국농업신문 | 한우문화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매체 한국농업신문 구분 신문·온라인 기사 게재일 2021.05.04 기자/프로그램 이은혜 기자 관리코드 MN0954

한국농업신문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주최로 열린 한우문화 정립 심포지엄을 보도했다. 한국화가 김현정은 '명화에 담긴 소 이야기'를, 정혁훈 매일경제 농업전문기자는 '전문기자가 보는 한우의 품격'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체 본문 보기

(한국농업신문=이은혜 기자)고기 그 이상의 무엇을 꿈꾸는 한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의견 공유 자리가 마련됐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문화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소의 해를 맞이해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와 한우조합장협의회 등 축협조합장들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령 교수는 "소고기는 미래를 쥐고 있는 가장 큰 변수이자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며 "생명자본의 뜻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한우가 k-food, k-culture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식객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한국인의 특별한 한우 사랑'이란 주제의 기조연설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한우문화 르네상스 꿈꾸다'라는 주제로 직접 발표를 진행해 "현재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오히려 많은 농가들이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한우는 고기 이상의 무엇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곧 문화"라고 말하며 한우문화 정립을 위해 친밀화, 지식화, 이슈화 전략을 꼽으며 연중 우리 한우문화를 알리겠다고 발표했다.

김현정 한국화가는 '명화에 담긴 소 이야기'를 주제로,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는 '전문기자가 보는 한우의 품격'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뤄졌으며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생중계도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혜 기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