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ọa sĩ Hàn Quốc Kim Hyun Jung ARTIST Hyunjung KIM

김현정, 생각이 모여 나를 이루다, 2008, 한지 위에 수묵담채, 131x167cm

Ⅰ. Trước khi khoác hanbok : Tìm lại chính mình · 2008

Những ý nghĩ tụ lại làm nên tôi

Thoughts Gather to Form Me

Tiêu đề
Những ý nghĩ tụ lại làm nên tôi
Thoughts Gather to Form Me
Chất liệu
Mực nho và màu nhạt trên giấy hanji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Kích thước
131x167cm
51.6 x 65.7"
Năm sáng tác
2008
Số hiệu tác phẩm
F-0030-0800-01-01

하나의 생각만으로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스며들고 겹쳐진 수많은 마음이 어느새 한 사람을 이룬다.

먹은 한지에 닿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번지고, 다시 그 위에 겹쳐지며 새로운 깊이를 만든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마음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간 생각과 감정은 사라지는 듯하면서도 어딘가에 스며들어 조금씩 지금의 모습을 만든다.

맑은 먹빛이 여러 번 포개질수록 오히려 깊어지는 것처럼, 사람 역시 하나의 선명한 감정보다 수많은 기억과 생각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이 모여 나를 이루다〉는 그렇게 겹쳐진 마음의 흔적을 바라본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