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 2016
내숭 : 잔돈은 됐어요(주황)
- 제목
- 내숭 : 잔돈은 됐어요(주황)
- 재료
- 한지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 크기
- 117x151cm
- 46.1 x 59.4"
- 제작연도
- 2016
- 고유번호
- F-0193-1600-01-01
작은 여유는 돈보다 마음의 크기에 가깝다.
가끔은 계산보다 기분을 따르고 싶어진다.
〈내숭: 잔돈은 됐어요〉는 한복을 입고 다니며 대중교통보다 택시를 자주 이용했던 경험에서 시작된 작업이다. 불편한 옷차림으로 택시에 몸을 맡기는 순간에는 잠시 긴장을 풀고 마음껏 늘어지고 싶은 해방감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잔돈은 됐어요”라는 말에는 정확한 금액보다 약간의 여유와 멋이 담겨 있었다. 자동결제가 익숙해진 지금은 그런 말을 주고받을 순간도 줄어들었다. 이 작업은 효율적인 일상 속에서도 가끔은 계산하지 않는 작은 낭만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 가깝다.
The subway in New york is 24hours system.
That is the reason why, it is as known as the heart of New York City.
So, the heart of Seoul must be a ta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