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Cởi bỏ Naesoong : Bộc lộ chính mình · 2011
Naesoong: Đắm chìm
Coy : Immersion
- Tiêu đề
- Naesoong: Đắm chìm
- Coy : Immersion
- Chất liệu
- Mực nho và màu nhạt trên giấy hanji, cắt dán
-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 Kích thước
- 160x119cm
- 63 x 46.9"
- Năm sáng tác
- 2011
- Số hiệu tác phẩm
- F-0117-1100-01-01
시간은 내 뜻대로 흐르지 않는다.
몰입할수록 오히려 시간을 잊게 된다.
작업실에서 아이패드에 빠져 있다 보면 잠깐이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곤 했다. 〈내숭: 몰입〉은 그렇게 시간의 주인이 된 듯하다가도 결국 그 흐름에 끌려가는 순간에서 시작되었다. 화면 속 세계에 집중하는 동안 현실의 시간은 묵묵히 앞으로 나아간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시간을 통제하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의 순간 시간은 우리의 계획과 상관없이 흐른다. 몰입은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즐거움인 동시에, 흘러가는 시간을 새삼 의식하게 만드는 순간이기도 하다.